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성 라이온즈/2020년/7월 (문단 편집) === 7월 5일 === ||<-9> [[삼성 라이온즈|[[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height=40]]]][br] '''{{{#fff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 || ||<-9> '''{{{#000000 선발 투수}}}''' || ||<-9> '''[[최채흥]]''' || || {{{#ffffff 1}}} || {{{#ffffff 2}}} || {{{#ffffff 3}}} || {{{#ffffff 4}}} || {{{#ffffff 5}}} || {{{#ffffff 6}}} || {{{#ffffff 7}}} || {{{#ffffff 8}}} || {{{#ffffff 9}}} || || DH || CF || SS || 3B || 1B || LF || RF || C || 2B || || '''[[김상수(타자)|김상수]]''' || '''[[박해민]]''' || '''[[이학주]]''' || '''[[이원석(1986)|이원석]]''' || '''[[이성곤]]''' || '''[[김동엽(1990)|김동엽]]''' || '''[[송준석(1994)|송준석]]''' || '''[[강민호]]''' || '''[[김지찬]]''' || ||<-15> '''{{{#ffffff 7월 5일, 16:59 ~ 20:34 (3시간 35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ffffff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무관중}}}'''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ffffff LG}}} || [[정찬헌]] || 0 || 0 || 0 || 0 || 0 || 0 || 1 || {{{#white '''6''' }}} || 0 || '''7''' || 7 || 0 || 10 || || {{{#ffffff 삼성}}} || [[최채흥]] || 0 || 2 || 0 || 0 || 0 || 0 || 0 || 1 || 0 || 3 || 11 || 2 || 1 || ||<-16> '''{{{#ffffff 경기 기록}}}''' || || '''결승타''' ||<-15> [[정근우]] (8회 1사 만루서 유격수 땅볼) || || '''승리 투수''' ||<-7> [[진해수]] (1이닝 0실점 0자책), 1승 1패 || '''패전 투수''' ||<-7> [[장지훈(1997)|장지훈]] (⅔이닝 6실점 6자책), 0승 1패 || || '''홀드 투수''' ||<-15> [[장필준]] (1이닝 0실점 0자책), 2홀드[br][[노성호]] (⅔이닝 1실점 1자책), 7홀드[br][[우규민]] (⅓이닝 0실점 0자책), 4홀드 || || '''홈런''' ||<-15> [[강민호]] 6호 (2회 2점), [[김현수(1988)|김현수]] 8호 (8회 4점) || 이날 KIA가 지고 삼성이 이기면 4위로 올라가고, 이날 경기를 지면 KIA의 승패와 무관하게 도로 6위가 된다. --극한의 단두대 매치-- 최채흥이 잘해주고는 있지만, 문제는 상대 선발이 올 시즌 사실상 LG 1선발로 직전경기에선 거의 노히트 직전까지 갔고, 지난 맞대결에서 7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정찬헌이라는 점이다. 게다가 삼성은 전날 경기에서 [[우규민]]과 [[홍정우]]를 뺀 불펜 전원을 소모한 상태다.[* 다만, 노성호의 3일 경기 투구수가 단 3구에 불과하여 (장지훈-)홍정우-노성호-우규민 정도는 불펜에서 출격할 수 있어 최채흥이 6이닝만 버틴다면 해볼만한 게임이다. 거기다가 조금만 무리하면 2군에 있는 최지광, 권오준, 그리고 임현준을 콜업할 수는 있다.] 특히 이승현, 김윤수, 오승환은 연투를 해서 사실상 봉인이다.[* 오승환은 본인의 투구 의지도 강하고, 허삼영 감독 역시 세이브 상황이 된다면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그나마 팀 분위기라는 무시할 수 없는 변수와 많은 투수들이 겪는 완봉 직후 등판에서 부진하는 징크스가 정찬헌에게도 발동되기를 빌어보자(...). 오늘은 투수전으로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1회말 김상수가 2루타를 치고, 박해민이 김상수를 3루로 보냈으나, 이학주의 땅볼을 2루수 정주현이 호수비로 홈으로 보내면서 김상수가 득점하지 못했다. 최채흥은 1회초에는 2K를 잡아내며 호투했고, 2회초 2사만루의 위기를 맞았으나 유격수의 땅볼 처리로 넘겼다. 이후 3,4회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2회 말 이성곤과 김동엽이 차례로 아웃을 당했지만 송준석의 2루타와 강민호의 --상품권내놔-- 홈런으로 2점 앞서나갔다. 3회말을 제외하고는 지난경기 완투한 정찬헌을 상대로 계속해서 출루를 만들고 있다. 오늘 오늘 이성곤의 수비실책으로 출루를 만든 경우가 많았는데 그래서 5회초 1사 상태에서 최영진으로 교체되었다. 이후 최채흥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1사 만루의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정현욱 투수코치가 잠시 올라온 후 채은성과 라모스에게 연속 삼진을 잡으면서 무실점으로 이닝을 막았다[* 사실 6회초에 최채흥이 다시 올라올 수도 있으나, 주 2회등판이라서 그런지 혹사 방지 차원에서 불펜이 가동됐다]. 5회말 2사상황에서 김상수가 안타를 한뒤, 박해민이 홈런을 치고 2점을 득점하나 했지만, 채은성이 담장에 낀걸 확인해서 인정 2루타가 되어버렸다 --아까비--. 이후 이학주가 끈질긴 승부 끝에 볼넷을 만들어 냈지만 이원석이 땅볼로 물러났다. 투구수를 늘렸다는 점으로 위안을 삼자. 6회초 올라온 장필준은 단 5개의 투구로 삼자범퇴 처리했다. 7회초 올라온 노성호는, 홍창기를 아웃시킨뒤 구본혁, 이천웅을 볼넷으로 출루시키고, 김현수한테 적시타를 맞으면서 1실점했다. 이와중에 이천웅은 주루사당해 2사 상황을 만든뒤 내려갔다. 교체해서 들어온 우규민은 채은성을 아웃시키며 위기를 넘겼다. 이번 이닝에서 스트존이 상당히 좁아져서 논란이 있다. 8회초 올라온 장지훈이 흔들리며 역전을 허용했고, 김현수가 만루홈런을 치면서 순식간에 6점을 내줬다. 결론적으로 어제 불펜진이 연장전에 총출동하면서 오늘 경기를 내줬다. 이와중에 장지훈이 흔들려 강판된뒤 들어온 홍정우는 9회초까지 1.1이닝 30개 이상의 투구를 던졌지만, 무실점했다. 8회말 1점을 추가했지만 경기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9회말 LG는 4점 차에서 정우영을 등판하는 강수를 뒀고, 그대로 무난히 졌다. 이날 경기는 초반부터 일어나지 않아야 할 에러가 나오는 등 게임 분위기가 어수선했다. 강민호의 투런을 제외하면 상대 선발 정찬헌을 제대로 공략하지도 못했다. 전날의 불펜 소모로 연투를 방지하려는 감독의 의도는 장기적 관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겠으나 이날 게임만 놓고 보면 아쉽다고 할 수 있다. 장지훈의 6월 성적이 괜찮았기에 8회초 기용은 충분히 고려할 수 있는 옵션이었다. 다만 결과가 안좋게 나올 것이라고 예측하기가 어려울 뿐. --주간 5승 1패를 했지만 삼갤은 난리가 났다. 하루 지난 월요일 까지도. (칩갤럼들 판수강점기에 대체 야구 어떻게 봤노)-- ------ 이날 KIA도 불펜이 터져 9회말에 5점차를 역전당하며, 패배하면서 4위 LG와 반 게임차, 5위 KIA와 0게임차로 6위가 되었다. 3위 두산은 이겨서 2.5게임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